천연 카펫이다.
명품 카펫이다.
사용기간은 오직 어느 한 계절뿐이다.
보는이가 임자다.
그런 카펫울 마음껏 밟고 뒹굴 수 있었던 즐거움.
그렇게 가슴에 담아놓은 고운 추억 한 자락.
출처 : 자파리세상
글쓴이 : 자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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