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지요..

그냥 댕기다가 3

속심해 2005. 5. 25. 10:59

 

 

봄날의 끝자락에서

카메라 하나 달랑 들구선

발끝만 쳐다보면서 걷노라면

 

크로즈업되어

시야에 들어오는

작은 삶의 모습들...

 

세상은 그래저래 굴러가고

우리도 그래저래 살아가는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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