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바라보며 느끼게 되는 쓸쓸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앙상해버린 나뭇가지?
잿빛과 흑갈색의 색감?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
그도 아니면 바라보는 사람의 처지?
그래서 사람의 감성은 참 미묘하고 오묘한 것인가 보다.
같은 느낌을 가져도 그 크기며 무게 또한 다르기 마련일테니.
출처 : 자파리세상
글쓴이 : 자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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