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틈에서,
모진 바람과 거센 파도에 시달리고 이겨내어
드디어 꽃을 피워내는 해국의 모습은 더 아름답다.
요즘 광고 문구에서 자주 듣게 되는 '성질 급한 한국사람.'
어찌보면 해국만도 못한 한국 사람.
출처 : 자파리세상
글쓴이 : 자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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