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가히 성형미인의 시대다.
젊은이들이 가장 갖고 싶은 게 명품 하나라도 지니는 것이고
가장 하고 싶은 게 어딘가 맘에 들지않는 곳을 성형해서 고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성형을 감추던 시절에서 이제는 떳떳이 자랑하는 시절.
피부가 검어서 박리수술을 받고 예뻐지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 나무는 무슨 연유로 스스로 피부를 벗겨냈을까.
예뻐지고 싶어서?
어느 정치인이 성형하지 않는 여자를 자연산이라고 표현하여 구설수에 올라 있다.
사람은 모르겠다만 자연은 그야말로 자연산이 좋은데...
출처 : 자파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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