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끼기 아까완..

땀을 거두어들인다는거...

속심해 2006. 9. 18. 22:30

한해 농사는

넉넉한 수확의 기쁨으로

마무리된다..

 

땀과 열정이 다 한 후에

다가오는 빨간 결실은

더욱 그러하다.

 

뙤약볕 밑에서

쪼그려앉아 호미질하는

농부의 그림을 그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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