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끼기 아까완..
마누라와 잠깐 들른 동문시장내 어시장..
요즘 가격이 좀 내리다가 추석이 가까와지자
다시 오르기 시작했단다...
지네끼리 싸우며 물을 뿜어대는 오징어한테 물세례받고..
각재기(전갱이)와 우럭이 먹음직스럽게 널려졌는데..
여기
삶의 현장인데...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셔터를 눌러여 하지만..
여건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