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일제가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어놓은 진지동굴이 수백개나 산재해 있다.
지금처럼 돌을 깨고, 부수는 좋은 장비가 있었던 때도 아니었으니 동굴 하나마다 제주도민의 아픔과 한이 서린 곳이다.
종군위안부를 부정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몰염치, 파렴치한 일본 사람들은 저 진지동굴 또한 모르는 일이라고 할테지.
어쩌다 뉴스에서 일본의 아베 수상을 보면 늘 그런 생각부터 든다.
"이번에는 무슨 오리발을 내밀까?"
출처 : 자파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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