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연상을 써놓으면 아마도 聯想보다는 年上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게다.
그게 바로 연상이 주는 재미 아닐까?
이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고, 저렇게 보이면 이렇게도 보이는...
세상을 바라보며 보이는 그대로 무심히 지나치기보다는
때로는 그 속에 자신을 대입시켜 보기도 하고
혹은 유추하여 보기도 하면서
이런저런 잡념을 마구 떠올려 봄도 때로는 즐거움이기도 하다.
난
저 돌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었지?
출처 : 자파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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