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초보운전이라고 써붙여지던 자리가 요즘은 다양한 문구로 바뀌었다.
이것도 개성시대인지 기발한 표현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보가 떴다
무한초보
당황하면 후진해요
3시간째 직진중
R아서 P하세요
어제 면허 땄어요
이 안에 초보있다
백미러 안보고 운전합니다
운전은 초보 건들면 람보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것이 "아무 생각 없어요"
설마 사람이 무개념은 아닐테지....
출처 : 자파리세상
글쓴이 : 자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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