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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出과 日沒은 하나인데....

속심해 2006. 7. 21. 12:51

 

 

 

검은 아픔을 孕胎하구선

또 하루의 반복을 거듭하더니..

끊임없이 베푸려는

말없는 그대의 환상은 어디에?

 

해가 뜨면 저물고

人間事가 같은진대

너무나 바빠지는 오늘이라는

현실이 어쩌면 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