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심해 2005. 9. 10. 13:01

있는듯     없는듯...

존재의 의미을 따지질 수없는

삶의 경계선을 눈여겨 본 적이 있는가?

 

온갖 생물체의 존재 가치를

되뇌겨야 하는

가을의 문턱에서

 

주어진 환경을 이겨나가는

미물(微物)의 힘을 생각해 보았는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