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끼기 아까완..

문주란 2

속심해 2005. 6. 30. 08:35

마른 장마 날씨속에

 

어느새 살포시 하얀 얼굴을 내밀어

6월의 마지막 하늘을 곁눈질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