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지요..

피라칸타..

속심해 2005. 5. 18. 10:54

울집 정원의 화분에 심긴

피라칸타를

 

지난해에

미리 둥그렇고 곧게시리

줄기를 엮어두었더니..

멋지게 꽃이 피었네요..

 

가을이면 빠알간 열매가

기다려지고...

 

그래도

가시가 있다는 사실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