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지요..

노오란 손짓은...

속심해 2005. 5. 3. 13:27

아무도 찾아오지않는

한적한 산길에

조용한 미소를 지니고...

 

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기고

주어진 삶을

오붓하게 꾸려 나간다

 

쉼이없는

내일의 하얀 도화지를 향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