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리님
[스크랩] 봄이 오도다
속심해
2011. 3. 18. 22:51
대지를 초록과 노랑으로 물들이며 봄은 어느새 다가와 있다.
고운 물색은 시선을 붙들고, 멈춰선 발길은 향기에 취해 비틀거린다.
봄.
그 글자 하나만으로도 포근한 마술.
출처 : 자파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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