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지요..

보리암에서.. 1

속심해 2006. 11. 5. 22:38

다도해를 마당삼아

건들면 떨어질듯한 바위를 뒤로하고..

말없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중에 하나라는

해수관음상과 작은 석탑이

세월을 이기고 있다..